홍준표 시장 “대구경북신공항 SPC 구성 이달 완료”
홍준표 시장 “대구경북신공항 SPC 구성 이달 완료”
  • 임상현
  • 승인 2024.05.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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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
“2조7천억 규모 군부대 이전
내년까지 SPC 구성 마무리
야당과 협력, 현안사업 추진”
당선인들 “대구 발전 뒷받침”
신공항SPC구성이달완료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0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22대 총선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0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22대 총선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 자리에는 홍 시장과 주호영(수성갑), 강대식(동구군위을), 김승수(북구을), 권영진(달서병), 이인선(수성을), 김기웅(중남구), 최은석(동구군위갑),우재준(북구갑), 유영하(달서갑) 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윤재옥(달서을), 추경호(달성군), 김상훈(서구) 당선인은 일정 등의 이유로 불참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부동산 경기가 워낙 어려워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5월 내로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PC 구성은 거의 합의가 됐고 실무절차만 남아있어 이달 내로 구성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후 2조7천억원 규모의 군부대 이전 추진에 들어가 이 사업도 내년까지 SPC 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모든 분들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시가 추진하는 달빛철도특별법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업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추진에 야당과 협력해 많이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호영 당선인은 “선거 이후 당선인끼리도, 시장과도 처음 만나 의미가 있다”며 “대구시가 국회의원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대구 현안이 무엇이고 어디가 막혀 있는지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와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해 대구 발전을 견인하고 신공항 등 역점사업은 지역과 여야를 떠나 서로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당선자들도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에 역량을 모으자”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자” “대구 발전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간담회는 홍 시장과 당선인들의 간단한 인사 후에는 비공개로 진행했다.

총선 이후 첫 만남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홍 시장이 최근 ‘SNS 정치’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 힘 지도부를 향해 연일 각을 세우는 상황에서 만든 자리여서 관심을 끌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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