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 ‘아프리카 현대미술 기획전’
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 ‘아프리카 현대미술 기획전’
  • 황인옥
  • 승인 2024.05.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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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우수성 조망하는 기획전 개최”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6월 개최될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에서 아프리카 현대미술 기획전을 개최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데이비스 버클로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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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저스틴 무네제로 작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6월 개최될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에서 아프리카 현대미술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기획은 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 김수현 대표가 맡았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아프리카 미술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아프리카 미술의 중심지를 직접 찾아 작품을 수집해 온 국내에서 보기 드문 아프리카 미술 애호가다. 이번 전시에는 지금까지 그가 수집한 아프리카 미술품 중에서 엄선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기획전은 특정 사조에 포섭되지 않은 아프리카 현대미술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고 제3세계 미술과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프리카 미술은 과거와 전통에 머물지 않고 독자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해왔다. 인류 문명 탄생지인 아프리카는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고, 아프리카 미술 또한 새로운 미술 사조 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세기 들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포비즘, 큐비즘, 표현주의 추상예술 작가들에게 크게 영향을 주었다.

김수현 대표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행사를 맞이하여 이번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아프리카 현대미술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현대문화 발전을 함축하고 있는 서울에서 전시된 모습은 정상회의 계기에 돋보이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언어는 예술로 통한다’는 뜻을 담은 아프리카 현대미술 기획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프리카 문화예술 향유의 좋은 기회가 되고, 문화적 외교 시너지 역할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짚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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