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모르는 웹3 밈코인 소통론...“사기 코인·토큰, 제대로 탐색할 역량 갖춰야”
나만 모르는 웹3 밈코인 소통론...“사기 코인·토큰, 제대로 탐색할 역량 갖춰야”
  • 석지윤
  • 승인 2024.05.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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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는 웹3 밈코인 소통론
박한우 지음/ 글마당 자유아카데미/160쪽/ 1만6천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세상을 저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접근했다.

책은 과거 사건과 현재 트렌드에 숨겨진 신호들을 찾아내 세상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했다. 책은 인공지능 시대의 웹3 미디어가 좀 더 인간적인 보편적 서비스로 탄생할 수 있도록 인문사회학자의 시각에서 조망했다.

오늘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코인과 토큰이 발행되고 있다. 하지만 신규 코인이 시장에 공급되고 인지도를 획득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우리는 오늘날 ‘주목경제’의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시장은 국경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쉬지 않고 작동한다.

따라서, 사람들의 관심이 어떤 특정 코인이나 토큰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주식과 비교해 매우 짧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에 출시와 함께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시장에 확산될 묘수를 찾아야 한다.

이제는 그것이 제도적 기구이건 기술적 장치이건 레거시(legacy)에 무작정 집착하면 도태한다. 새로운 판을 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개인, 기관, 국가만이 살아남는다.

우리 모두는 웹3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왜’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웹3 교육과정과 리터러시 함양을 통해서 NFT, 디지털 지갑, DAO, 디지털 소유권 등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제는 개개인이 소비자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투자하도록 교묘하게 유도하는 사기(scam) 코인 및 토큰을 제대로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시기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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