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인도와 ‘첨단바이오’ 협력
케이메디허브, 인도와 ‘첨단바이오’ 협력
  • 윤정
  • 승인 2024.05.15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공동 국제과제 기획·정보공유
양국 강점 결합 큰 시너지 기대
한-인도의료산업허브도약
케이메디허브는 인도를 방문해 한-인도 연구혁신센터(IKCRI)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과 인도 간 제약·의료기기 산업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인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한국-인도 연구혁신센터(IKCRI)와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국 간의 의료산업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KCRI는 지난 2018년 한국과 인도 정상회담 합의로 양국 과학기술 협력 약속에 따라 2020년 12월 뉴델리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공동 국제과제 기획, 정보 공유, 국내 의료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하는 국제의료기술박람회 ‘KOAMEX 2024’ 기간 중 6월 22일 인도 현지를 연결해 ‘인도 첨단바이오 및 의료기술 동향과 한-인도 과학기술 협력’을 주제로 김영호 IKCRI 센터장의 강연도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 시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인도는 세계 제약시장의 13%를 차지하는 거대한 바이오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인구 15억명을 돌파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로 부상했다. 또한 전 세계 백신의 절반 이상이 인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제약업은 연간 240억 달러의 수출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의 주요 산업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은 인도와 한국 간의 의료산업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의료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도대사관의 조성중 상무관과 정진현 과학관은 “한국의 첨단의료 신약 기술과 인도의 제약 제조 강점이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더욱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진영 이사장은 “인도의 의료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이 세계로 뻗어가는 가장 효과적인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