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이하 KLJC) 제12대 회장에 이기동 대구신문 서울 취재본부장이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최대만 충북일보 서울 본부장, 감사에는 이상우 중부일보 서울 정치부 부장이 추대됐다.
KLJC는 지난 16일 오후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대통령실 지역기자단 간사, 한국기자협회 복지혜택 단장, 대구경북기자협 수석부회장, KLJC 감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 목소리를 정부와 정치권에 가감없이 전달하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이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방 4대 협의체 및 회원들과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 간 소통 강화와 KLJC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정치권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KLJC는 지난 16일 오후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대통령실 지역기자단 간사, 한국기자협회 복지혜택 단장, 대구경북기자협 수석부회장, KLJC 감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의 목소리를 정부와 정치권에 가감없이 전달하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이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방 4대 협의체 및 회원들과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 간 소통 강화와 KLJC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정치권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