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수목 피해 차단” 영주, 대대적 방제 실시
“병해충 수목 피해 차단” 영주, 대대적 방제 실시
  • 김교윤
  • 승인 2024.05.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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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주요 공원·가로수
영주시가 21일부터 주요 도시공원 3개소, 가로수 25개 구간, 조경지 7개소에 식재된 벚나무 및 느티나무 등 1만4천559본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수간주사와 약제 살포를 시행한다.

이번 방제 작업은 진딧물과 응애 등의 병해충으로부터 수목 피해를 차단해 가로경관의 심미적·정서적 안정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병해충 피해가 많은 벚나무, 느티나무 등의 수종을 대상으로 하천변과 시내 가로수 구간은 수간주사, 주요 도시공원 및 가로수 등에는 약제 살포를 진행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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