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성대염증 진단 연세대 축제 불참 "치료·회복 우선..죄송한 마음"
지코, 성대염증 진단 연세대 축제 불참 "치료·회복 우선..죄송한 마음"
  • 김민주
  • 승인 2024.05.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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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지코’.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코가 성대 염증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일시 중단, 연세대 축제에 불참한다.

26일 오전 지코는 팬들과의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 직접 글을 남겨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그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 또한 많이 기대하고 준비 중이던 일정이었기에 끝까지 무대에 오를 수 있게끔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니 시간이 경과될수록 가창 자체를 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고, 제 욕심만으로 허술한 무대를 강행하는 건 주최 측과 관객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내 이렇게 아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됐습니다"라며 "치료와 회복을 우선에 두고 하루빨리 호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할게요"라고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역시 "지코는 어제 연습 도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라며 "정밀 검사 결과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았고,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오늘(5월 26일) 예정된 연세대학교 동문 아카라카(‘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연세대학교 동문 여러분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또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코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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