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년들은 아로마테라피스트 직업과 진로 전망, 자질과 소양 등에 대해 배우고 아로마테라피스트 체험으로 천연오일을 이용한 향수와 룸스프레이 만들기를 실습했다.
강매영 소장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꿈드림 청소년이 정서함양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직업인 특강과 직업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체험학습 및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