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체험 관광 지원사업 일환
11월까지 매월 1회 문화행사 계획
11월까지 매월 1회 문화행사 계획
영주시가 다음달 1일 오후 7시 만수주조 야외정원에서 ‘전통주 체험관광지원 사업’ 중 하나로 ‘시크릿 무비’를 첫 운영한다.
영주시에 따르면 전통주 체험관광지원 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통주 양조장을 문화 플랫폼으로 구축해 △전통주와 함께하는 독립영화 상영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업체인 만수주조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씩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만수주조는 상영 영화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추측할 수 있는 힌트만 제공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그날의 영화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할 예정이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만큼 양조장과 관련된 영화,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등이 준비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며, 간단한 간식 및 추첨을 통한 양조장 굿즈 경품도 지급한다.
일일 참여자는 30인 이하로 제한하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참가링크를(https://forms.gle/CrcAPnjqNuxmle32A)를 통해서만 신청 받는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영주시에 따르면 전통주 체험관광지원 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통주 양조장을 문화 플랫폼으로 구축해 △전통주와 함께하는 독립영화 상영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업체인 만수주조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씩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만수주조는 상영 영화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추측할 수 있는 힌트만 제공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그날의 영화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할 예정이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만큼 양조장과 관련된 영화,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등이 준비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며, 간단한 간식 및 추첨을 통한 양조장 굿즈 경품도 지급한다.
일일 참여자는 30인 이하로 제한하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참가링크를(https://forms.gle/CrcAPnjqNuxmle32A)를 통해서만 신청 받는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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