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서 발병…유입차단 총력
현풍읍 거점소독시설 운영 재개
임상예찰·소독·정밀검사 강화
현풍읍 거점소독시설 운영 재개
임상예찰·소독·정밀검사 강화
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에 대한 방역 추진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최근 경남 창녕군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점검반이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 관계시설 출입차량 소독과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또 지난 3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종료로 운영을 중단한 현풍읍 현풍IC 인근 거점소독시설도 25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방역대책본부 가동으로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축협공동방제단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농가와 주변도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가금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정밀검사를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조기발견과 지역 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최근 경남 창녕군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점검반이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 관계시설 출입차량 소독과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또 지난 3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종료로 운영을 중단한 현풍읍 현풍IC 인근 거점소독시설도 25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방역대책본부 가동으로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축협공동방제단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농가와 주변도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가금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정밀검사를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조기발견과 지역 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