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선의원들, 지역 밀착 소통 행보
대구 초선의원들, 지역 밀착 소통 행보
  • 이지연
  • 승인 2024.06.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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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의 날’ 잡아 민원 청취
최은석, 주민 등 500여명과 인사
김기웅, 8일 지역사무소서 행사
유영하, 22일 두 차례 진행 예정
지난 1일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군갑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역사무소에서 방문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지연기자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한 22대 대구 초선의원들의 지역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6월 한 달간 최은석·김기웅·유영하 의원이 차례로 지역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들 초선 의원들은 21대 전 의원들 지역사무소와 다른 장소에 새 보금자리를 꾸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행사는 ‘방문의 날’ 취지에 맞춰 대부분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사무소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국회 개원 이틀 뒤인 지난 1일 대구 동구군위군갑의 최은석(국민의힘) 의원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여 진행한 행사에 주민과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다녀갔다.

최 의원은 이날 주민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회 보좌진들도 총출동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최은석 의원은 “주말인데도 짬을 내 들러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지역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출신인 최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를 희망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금융권에 대한 감독은 물론 기업을 이끈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일은 김기웅(대구 중·남구) 의원이 지역사무소에서 주민들과 만난다. ‘방문의 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보다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취지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중남구 주민 민원과 건의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기웅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22대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2일에는 유영하(대구 달서구갑) 의원이 지역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주민단체 등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전 10시와 12시로 나눠 진행해 동시간대 인원 밀집을 최대한 분산할 예정이다. 유영하 의원은 “민생 해결이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서민들의 팍팍한 삶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주민 의견들을 꼼꼼히 들어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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