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닭·돼지…육류 최대 ‘반값’에 쏜다
소·닭·돼지…육류 최대 ‘반값’에 쏜다
  • 강나리
  • 승인 2024.06.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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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삼겹살·목심 최대 50%↓
브랜드 한우 전품목 최대 40%↓
트레이더스, 소불고기·꽃갈비살 등
축산코너 인기상품 6종 5천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대규모 육류 할인 행사인 ‘슈퍼 고기 페스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우를 비롯해 삼겹살, 목심, LA갈비, 토종닭 등 다양한 육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할 시 등심·안심·채끝은 40%, 국거리·불고기는 30% 할인해준다. 또 브랜드 돈삼겹살·목심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하고, 삼성카드로 전액 결제할 경우 10%를 추가 할인해준다.

수입육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호주 청정우 전품목(냉장, 와규 제외)을 2팩 이상 구매 시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미국산 프라임등급 LA갈비(1㎏)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된 3만9천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종닭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양념 소불고기(800g)는 정상가에서 5천원 할인된 1만1천980원에 판매한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에서도 오는 9일까지 축산 인기 품목 6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한 달에 6만팩 이상 팔리는 트레이더스의 스테디셀러 ‘양념 소불고기(2.7㎏)’를 5천원 할인한 3만4천980원에 판다. ‘숯불향 양념 토시살 구이(1.5㎏)’도 5천원 할인한 2만6천98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미국산 냉장 초이스 꽃갈비살과 한우 차돌박이(1㎏)를 각각 8천원, 5천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돈목심도 각 5천원 할인된 4만2천600원(2㎏ 기준)에 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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