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속 가능한 ‘그린경북’ 만들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속 가능한 ‘그린경북’ 만들자”
  • 김상만
  • 승인 2024.06.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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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환경의 날’ 기념식
민간인 12명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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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환경의 날을 맞아 7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제29회 경상북도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7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제29회 경상북도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그린경북, 미래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1회 용품 줄이기, 자원 재활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같이 우리 모두 일상 속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환경 관련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 도지사 표창 대상자는 그동안 환경 보전에 공로가 큰 기업, 시민단체 등 각 분야 민간인 12명과 공무원 13명 등 25명에게 수여했다.

기념식 행사와 함께 야외마당에서는 ‘어린이 자연사랑 환경 백일장’ 수상작과 기후환경 사진 50여 점을 전시해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환경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원이란 인식을 심어줬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심기 체험행사로 재활용과 환경보전의 중요성도 각인시켰다.

경상북도는 올해보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대비 43.19%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적인 과제인 만큼 이번 환경의 날을 계기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도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린 경북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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