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학의 세상읽기] 한국재계 2위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천기와 인생궤적
[류동학의 세상읽기] 한국재계 2위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천기와 인생궤적
  • 승인 2024.06.10 22: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류동학 혜명학술원 원장

현재 SK는 2022년 기준 자산총액 292조 5,000억원으로 재계 2위로 올라섰다. 최종건, 최종현과 그의 후손들은 화학섬유 분야에서 국내 최대는 물론 세계 수위권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SK창업주인 최종건은 직물·섬유, 2대 회장인 최종현은 석유화학과 이동통신, 3대 회장인 최태원은 반도체 분야 등을 일구며 그룹을 정상급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SK그룹은 사촌들이 함께 경영을 하는 기업이다.

SK그룹은 수성최씨가문이다. 시조 최영규는 신라 경순왕 김부(金傅)의 13세손으로 원래 김씨(金氏)였으나 고려 충렬왕 때 수성백(隋城伯)에 봉해지고 최씨 성을 하사받아 수성(수원) 최씨의 시조가 되었다. 최회장의 증조부모님은 최두혁(1868~1938)과 妻 홍씨(1868 ~ 1907)이다. 조부모님인 대성상회 대표 최학배(1900~1962)와 妻이동대 (1903 ~ 1972)는 4남(종건·종현·종관,종욱)4녀(양분·양순·종분·종순)를 두었다.

SK그룹창업주는 장남이자 최태원회장의 백부인 담연(湛然) 최종건(1926 ~ 1973)이다. 최종건은 노순애(1928~2016)사이에 3남(윤원·신원·창원)4녀(정원·혜원·지원·예정)를 두었다. 최윤원(1950∼2000)은 SK 케미칼 부사장과 회장 역임했으나 페암과 후두암으로 사망했다. 최신원(1953∼현재)은 SK네트웍스 前 회장이다. 최창원(1964~)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최종현은 형 최종건이 1973년 폐암으로 별세하자 선경그룹을 지휘하였다. 최종현의 리더십 아래 한국 재계 5위 이내의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최종현회장도 1998년 8월 26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하여 화장했다.

최태원은 1960년 12월 3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최종현 선경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선경그룹 창업주 최종건 회장의 조카로 태어났다.
 

 

태어난 시는 추정으로 무인시나 기묘시 및 갑신시나 병술시로 여러 가지로 추정한다. 지지가 조상부모형제 및 배우자를 연결하는 해자축(亥子丑)의 수국의 인성국(印星局)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점이 백부인 최종건 회장의 장남인 최윤원 SK케미칼 회장이 최태원에게 승계권을 양보하고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기에 별다른 잡음 없이 최태원이 그룹을 승계할 수 있었다. 조성궁위인 년주부터 부모형제궁위인 월주로 연결되고 본인궁이자 일주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 명조의 격국은 해수의 을목인 정인격사주로 정인격은 조상이나 자연계의 순수한 계승과 전통을 이어받는 길신이다. 정인격은 년간의 사회적인 명예와 공익을 담당하는 ⑤경금(庚金) 정관을 격국용신을 운용하는 상신(相神)으로 한다. 한편 수기가 강한 을목은 수다부목(水多浮木)현상으로 을목이 뜨니 시주가 무인시(戊寅時)가 되면 좋다. 이렁 경우는 세월용신은 토와 화가 된다.

이렇게 수기가 강한 ②을목(乙木) 일간은 무토(戊土)로 수기를 제압하는 인수용재(印綬用財)에 병정(丙丁)이나 사화(巳火)와 오화(午火)의 식상(食傷)으로 재물창고인 토(土)를 도우면 상격이 된다. 그는 제도권의 학문을 상징하는 인성격이라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 통합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신묘대운의 묘(卯) 비견대운이 응기하는 38세때인 무인년 경신월인 1998년 9월 SK회장이 된다. 2003년 계미년(癸未年) 편인운에 소버린사태의 경영권의 위기를 넘긴다. 계사(癸巳)대운의 계사년의 편인운과 상관운인 2013년, 선물투자를 위한 회사 자금의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2015년 8월 13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에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6,527명과 함께 특별사면 되었다. 이후 그가 복귀한 후 SK그룹은 자산과 매출 규모 등에서 급성장을 이어가 삼성 다음으로 국내 재계 서열 2위로 올라섰고, 기존 주력 분야였던 에너지·정보통신에 이어 배터리·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신성장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질적 성장도 이뤘다는 평가다. 최 회장이 SK를 이끄는 동안 가장 놀라운 사건은 단연 2011년 SK하이닉스 인수로,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그의 천운은 갑오(甲午)대운으로 년주 경자(庚子)를 천극지충하는 운으로 올해 갑진년도 아내와 고정재물의 타격이 불가피한 겁재운이지만 50대 중반이후부터 나타나는 사오미(巳午未)의 대운이 80대까지 전개되어 대운이 매우 길한 운이다. 그는 현재 아트센터 나비 관장 및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태우의 장녀인 노소영의 세기적인 이혼재판으로 인하여 재산분할로 노 관장에게 무려 1조3808억여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게 되었다. 아내와 재물과의 갈등을 유발하는 겁재(劫財)라는 십성의 결과물이다. 계열사가 무려 186개로 자산규모가 거의 300조에 근접하는 SK그룹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는 해가 갑진년 겁재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