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화재 신고 주민에 감사장 전달
구미署, 화재 신고 주민에 감사장 전달
  • 최규열
  • 승인 2024.06.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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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 사람들 안전 대피시켜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발생한 주택 화재사건을 신속하게 신고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한 시민 임모(63)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 당시 임씨는 발생 장소 부근을 지나던 중 주택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어 신속히 화재를 신고하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과 함께 “불이 났다. 대피하라”며 소리를 질러 화재 상황을 주위에 알렸다.

또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당시 화재는 건물 내 설치돼있는 쓰레기 수집장 1층 투입구에서 시작 돼 신고 후 18분만에 완전히 전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과 경찰 간의 적극적인 조치가 없었더라면 화재가 인근 주택가로 번질 우려가 있었던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불이 난 위급한 상황에 신고자의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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