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20일 '렉처콘서트', 발레리나 김주원의 작품세계 속으로~
수성아트피아 20일 '렉처콘서트', 발레리나 김주원의 작품세계 속으로~
  • 황인옥
  • 승인 2024.06.12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발레단 15년간 수석 무용수
‘지젤’ 1년 150회 공연 전석 매진
다양한 발레 작품 예술 감독 활동
발레리나 김주원.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발레리나 김주원.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피아노 김성연
피아노 김성연
진행_아나운서 김선희
아나운서 김선희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리나인 김주원을 초청, ‘렉처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20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연다.

이번 시리즈는 ‘예술가의 작업노트’라는 주제로, 예술가들의 삶과 생각, 창작 과정 등을 관객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날 공연의 주인공인 김주원은 사진의 특별한 인생을 관객과 소통한다.

직접 출연했던 클래식 발레, 모던발레, 탱고발레 등 그의 작품 세계와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창작한 작품 속 음악들에 대한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볼쇼이발레학교 졸업 후 국립발레단에서 15년 동안 수석 무용수로 역임했으며, 2006년에는 무용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 2012년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2011년에는 ‘지젤’로 1년 동안 150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마그리트와 아르망’, ‘탱고발레 - 3 Minutes: Su Tiempo’, ‘디어 루나’, ‘레베랑스’ 다양한 발레 작품의 예술감독으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올해부터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발레단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주목받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성연이 참여한다. 그는 드뷔시 ‘달빛’,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라단조’,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를 연주하며 김주원의 이야기에 관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성연은 계명대 졸업 후,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국내외에서 수 십 회의 독주회, 렉쳐, 듀오 콘서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기획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총 5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각 스테이지는 토크와 피아노 연주, 작품 영상으로 구성된다. 토크 진행은 아나운서 김선희가 맡아 안정적이고도 깊이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공연 전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발레 꿈나무들과의 짧은 만남도 준비된다. 입장료 전석 2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등록일 : 2023.03.17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