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나인우 하차…21일 마지막 녹화 "후임은 미정"
'1박 2일' 연정훈·나인우 하차…21일 마지막 녹화 "후임은 미정"
  • 김민주
  • 승인 2024.06.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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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나인우 하차…21일 마지막 녹화 '후임은 미
(왼쪽부터) 배우 연정훈, 나인우. KBS 제공
배우 연정훈과 나인우가 장기간 고정 출연해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

KBS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13일 “멤버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며 “세 사람은 이달 중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2019년 시즌4 시작부터 고정 출연해왔고, 나인우는 2022년 2월 합류해 2년 넘게 출연했다. 이 PD는 2022년부터 메인 연출을 맡았다.

제작진은 “그간 애정을 가지고 ‘1박 2일’을 빛내준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에게 감사드린다”며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작품 준비에 나설 연정훈, 나인우와 이 PD의 다음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1박 2일’ 시즌4의 메인 연출은 그간 공동 연출을 맡아온 주종현 PD가 담당하게 된다. 연정훈과 나인우의 빈자리를 채울 출연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21일과 22일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보낼 전망이다. 마침 오는 7월 말부터 각 방송사들이 ‘제 33회 파리올림픽’ 개최로 인한 올림픽 중계 체제로 돌입하기 때문에 일부 정규 프로그램들의 결방이 불가피하다.

2007년 시즌1이 방영된 ‘1박 2일’은 시즌을 거듭하며 17년 가까이 방송 중인 장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함께 여행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보여주는 꾸밈 없는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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