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일본 진출 스타트업 지원 추진…개인정보 보호 이슈 법률 지원 등
중기부, 일본 진출 스타트업 지원 추진…개인정보 보호 이슈 법률 지원 등
  • 김홍철
  • 승인 2024.06.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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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일본에 진출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네이버가 일본에서 개인정보 이슈로 파생되는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이날 일본에 진출한 창업 중소기업인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책지원에 필요한 사항 도출을 휘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스칼라데이터, ㈜에어스메디컬 등 K-스타트업센터 도쿄 입주기업 6개 사와 ㈜스푼라디오, ㈜올리브유니온 등 일본진출 기업 4개사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해외 진출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일본 현지 법률회사(로펌) 변호사와 해외 진출 전문가가 참석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박하민 메디쿼터스 최고운영책임자는 “일본에서 전자상거래 온라인 거래처(플랫폼)를 운영하는데 개인정보 이슈에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법률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오 장관은 “내달부터 대형 법률회사와 협업해 글로벌 진출 창업기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앞서 지난 11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열린 일본 진출 기업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지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과 법인설립, 통관 등 비즈니스 과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해결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와 K-창업기업센터를 통해 현지 교류를 확장할 것”이라면서 “힘들고 고단한 해외 진출의 과정에 중기부는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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