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육아 휴직 1년→1년 6개월 연장”
조지연 “육아 휴직 1년→1년 6개월 연장”
  • 김주오
  • 승인 2024.06.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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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사진)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고,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20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행법은 임신 중인 여성과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근로자는 양육을 위해 1년 이내의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조 의원의 개정안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과 돌봄의 권리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현행법은 배우자가 출산휴가를 청구하는 경우 유급휴가를 주도록 하고 있는데 이번 개정안은 ‘청구’를 삭제하여 배우자의 출산휴가 허용의무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한다.

조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나라가 직면해 있는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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