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만 원의 행복’ 판매...내달 4일까지 CGV 대구한일 앞
DIMF ‘만 원의 행복’ 판매...내달 4일까지 CGV 대구한일 앞
  • 황인옥
  • 승인 2024.06.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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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8회 DIMF 만원의행복 부스 운영 모습. DIMF 제공
2024년 제18회 DIMF 만원의행복 부스 운영 모습. DIMF 제공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부터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 부스에서 공식초청작 8편과 창작지원작 6편을 단돈 만 원에 볼 수 있는 이벤트 티켓 ‘만 원의 행복’ 판매를 시작했다. 7월 4일까지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 팝업 부스에서 운영된다.

DIMF는 티켓 가격이 턱없이 올라 뮤지컬 관람에 부담을 느끼는 관객을 위해 기본 가격도 시중 다른 뮤지컬 작품 티켓 가격의 절반 수준(제18회 DIMF 2~7만 원)으로 책정했다.

또 제3회 DIMF부터 만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을 운영하고, 가족 단위의 관람을 독려하기 위해 ‘패밀리 패키지’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뮤지컬 관람의 문턱을 낮춘다.

지난 15일 진행된 ‘만원의 행복’ 첫날엔 파격적인 가격 ‘만원’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뮤지컬 매니아와 일반인들로 시작 3시간 전부터 부스 앞 약 200m가량의 줄이 길게 서 있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더불어, 부스 맞은편 동성로 아트스퀘어에서 제10회 뮤지컬스타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딤프린지도 함께 개최됐다.

딤프는 대중을 위한 뮤지컬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패밀리 패키지도 새롭게 운영한다.

공동 폐막작 1952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를 무대 위로 올린 미국의 ‘싱잉 인 더 레인’과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주는 중국의 대작 ‘비천’, 찰리 채플린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네덜란드의 ‘슬랩스틱-스케르조’, DIMF와 대구시립극단이 야심차게 공동 제작한 ‘미싱링크’ 총 네 작품을 패키지로 묶는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DIMF의 시그니처 부대행사인 ‘만원의행복’을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하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도 열띤 성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DIMF는 22일에 최정상급 뮤지컬스타들이 화려하게 개막을 장식할 개막식 & 축하공연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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