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몰리는 구미, 신규 분양 관심 집중
투자 몰리는 구미, 신규 분양 관심 집중
  • 김홍철
  • 승인 2024.07.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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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市, 작년 2조3천억 유치 확정
총 491가구…사통팔달 교통망
초·중·고 ‘원스톱 학세권’ 입지
힐스테이트구미더퍼스트조감도
현대건설이 이달 구미지역 최초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조감도.

경기 회복 기대감과 더불어 지방 주요 도시를 향한 기업 투자가 증가하며 이들 지역에 대한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경제 회복세에 따라 지방에서는 기업 투자가 증가하는 지역을 위주로 경기 회복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반도체, 바이오, 콘텐츠 등 차세대 신산업과 관련한 투자가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대구와 경북에서는 구미시가 꼽히는데 작년 4월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이어 7월 반도체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기업 투자 유치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구미시청에 따르면 구미시가 지난 한 해 유치한 투자 금액만 2조3천억원에 달한다.

구미시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SK실트론 1조2천630억원, 아바텍 1천18억원, 아주스틸 1천000억원, 보백씨앤에스 1천000억원 등이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은 지난 5월부터 내년까지 구미에 총 5천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경북 구미에는 이달 중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84~162㎡, 총 491가구 규모이며, 구미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경부선 구미역, 구미 종합터미널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초·중·고교를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역 분양 업계 한 관계자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곳일수록 향후 지역 생산 가치와 소득 수준 등이 높아져 부동산 시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러한 까닭에 지방 주요 도시에서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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