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2주년 "이렇게 뛰었다"] 김충섭 김천시장 "김천 산업지도 새로 그리다"
[민선 8기 2주년 "이렇게 뛰었다"] 김충섭 김천시장 "김천 산업지도 새로 그리다"
  • 윤성원
  • 승인 2024.07.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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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3단계 준공 전 100% 분양
농식품 수출 2890만달러 달성
국도대체우회로·희망대로 개통
대내외 평가 83개 분야 수상도
한옥촌·제2스포츠타운 등 건립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강화
농식품 유통물류센터·보건타운
십자축 광역 철도망 구축 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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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맞춤형 출산장려 사업을 통해 저출생 극복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김충섭 시장이 아이들과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김천시는 민선 8기 전반 2년간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김천 1일반산업단지 3단계사업 준공 전 36개 기업에 100% 분양이 완료돼 현재 절반이 넘는 24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연이은 4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등을 적극 추진했으며 김천사랑상품권을 2천733억원 상당 발행해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했다.

만성적인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원스톱 김천 형 인력 중개 시스템을 운영해 농번기 일자리를 지원했고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식품 수출 2천890만 달러(390억원)를 달성하는 등 부자 농촌 실현을 위한 탈출구를 모색했다. 더불어 국도대체우회도로 어모∼대항 구간과 시청~혁신도시를 잇는 김천희망대로를 준공 개통했다.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 산업육성과 관련해 튜닝안전기술원, 드론자격센터가 지난해 말 준공됨으로써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공공산후조리원, 율곡도서관, 노인건강문화센터 등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조성으로 서민들의 삶에 질을 높였고, 김천시립 추모공원 건립 공사 재개와 통합보건타운 착공으로 시민 편의증진을 위한 복지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국내 복귀기업 유치 우수기관 등 대·내외 평가 83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고 상 사업비 및 인센티브 22억6천만원과 기금 28억원을 확보해 김천시의 행정역량을 최고로 발휘했다.

민선 8기 후반에는 125만6천198㎡ 규모의 4단계 일반산업단지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조성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추풍령 테마파크, 전통 한옥촌과 숲속 야영장, 숲체원 등 김천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와 어울림한마당센터(제2스포츠타운) 건립에도 탄력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는 스마트 물류센터,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스마트 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조성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튜닝안전기술원은 준공 전에 이미 주변 김천산업단지로 약 20여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추가로 약 50개의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혀 튜닝산업의 지방시대를 여는데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튜닝안전기술원과 인접해 약 29만909㎡ 규모의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튜닝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6조6천억원을 투입해 2030년 개통한다. 또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은 총연장 71㎞에 1조2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를 연계해 수도권(서울 수서)과 남해권(경남 거제)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천시는 각 지구별 도시재생사업과 특화사업 추진으로 원도심의 발전방향과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어 가는 한편 율곡동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육원 설립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청소년 테마파크, 국민체육센터 건립, 복합혁신센터 운영활성화 등을 통해 부족한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간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과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과 강소농을 육성해 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간다.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복합센터를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 인근에 조성, 서남부권 농식품 광역 유통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을 지원하고 기초연금, 노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8기 남은 2년 동안에 4단계 산업단지,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농식품 유통물류복합센터,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등 지역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바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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