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낙찰가율 석 달 만에 하락 전환
대구 아파트 낙찰가율 석 달 만에 하락 전환
  • 김홍철
  • 승인 2024.07.09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지옥션 ‘6월 경매동향 보고서’
대구 낙찰가율 84.5…2.4%p↓
경북은 2.6%p 상승한 82.6%
전국 86.7%로 23개월來 최고치
최고 낙찰가는 달성군 성산리 병원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옥션 제공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옥션 제공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4년 6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구는 전달(86.9%)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한 84.5%를 기록하면서 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달(85.4%)에 비해 1.3%포인트 오른 86.7%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 7월(90.6%) 이후 23개월 만에 최고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87.3%), 인천(78.6%), 울산(84.7%), 대구(84.5%), 대전(86.1%), 부산(78.1%) 등을 기록했다. 지방 8개 도 중에서는 전북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월(76.4%)보다 8.7%포인트 상승한 85.1%를 기록해 2022년 11월(88.5%)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82.6%)이 2.6%포인트, 전남(79.1%)은 0.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반면, 강원(81.7%)은 전달보다 11.2%포인트, 충북(83.7%)은 4.1%포인트, 경남(77.5%)과 충남(80.7%)은 각각 3.5%포인트, 1.6%포인트 내려갔다.

지난달 대구에서 낙찰가가 가장 높았던 물건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487-11번지에 있는 병원으로 감정가 189억 1천144만 8천400원이던 것이 141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응찰자 수가 가장 많았던 물건은 대구 동구 신암동 1833 이안동대구 아파트 105동 3층 303호로 20명이 입찰에 참여해 4억 1천600만원에 낙찰됐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등록일 : 2023.03.17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