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상영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25~27일 함지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춤을 주제로 한 영화 ‘라라랜드’, ‘스텝업: 올인’, ‘스윙키즈’ 3편을 상영한다.
먼저 25일에는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을 수상한 ‘라라랜드’가 상영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나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26일에는 2014년 개봉한 ‘스텝 업: 올 인’이 상영된다.
세계 최고의 쇼 배틀 ‘더 보텍스’에 출전하기 위해 뭉친 실력파 춤꾼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그들의 꿈, 사랑, 열정이 담긴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2018년 개봉한 ‘스윙키즈’는 창작 뮤지컬 ‘로기수’를 각색한 작품으로 27일 상영한다.
6·25 전쟁 기간인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댄스단을 구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탭댄스와 스윙재즈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상영시간은 25·26일 오후 7시 30분, 27일은 오후 5시다. 관람 예약은 전석 무료로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hbcf.or.kr/)에서 영화 상영 전날까지 하면 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먼저 25일에는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을 수상한 ‘라라랜드’가 상영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나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26일에는 2014년 개봉한 ‘스텝 업: 올 인’이 상영된다.
세계 최고의 쇼 배틀 ‘더 보텍스’에 출전하기 위해 뭉친 실력파 춤꾼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그들의 꿈, 사랑, 열정이 담긴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2018년 개봉한 ‘스윙키즈’는 창작 뮤지컬 ‘로기수’를 각색한 작품으로 27일 상영한다.
6·25 전쟁 기간인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댄스단을 구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탭댄스와 스윙재즈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상영시간은 25·26일 오후 7시 30분, 27일은 오후 5시다. 관람 예약은 전석 무료로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hbcf.or.kr/)에서 영화 상영 전날까지 하면 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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