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4월부터 3개월여간 교통보험사기와 상습음주운전자 특별단속을 벌여 46명을 검거해 4명을 구속했다. 차량 4대도 압수했다.
경찰은 이 기간 2018년부터 5년여간 42차례에 걸쳐 3억7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 26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자동차 튜닝 동호회원으로 만나 역할을 나눈 뒤 대구와 경산 일대를 돌며 법규위반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와함께 상습음주운전자 4명도 검거해 2명을 구속하고 차량 4대를 압수했다. 이중 A씨는 음주운전 4회와 무면허운전 1회 전력이 있는데도 집행유예 기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해 구속됐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경찰은 이 기간 2018년부터 5년여간 42차례에 걸쳐 3억7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 26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자동차 튜닝 동호회원으로 만나 역할을 나눈 뒤 대구와 경산 일대를 돌며 법규위반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와함께 상습음주운전자 4명도 검거해 2명을 구속하고 차량 4대를 압수했다. 이중 A씨는 음주운전 4회와 무면허운전 1회 전력이 있는데도 집행유예 기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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