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면 출신으로 1987년 청송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정 소장은 1989년 고향인 의성군으로 전입 후 지금까지 고향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 육성 데이터 기반 디지털·스마트농업, 농업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 기후변화 대응한 대체작물 발굴 및 저탄소농업 실현, 4년 연속 전국 1위 귀농귀촌 유치 등 살고 싶은 농업·농촌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