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 통합 지원 성과 제시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구시와 대구의료원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외래·입원 등 서비스를 하고 필요시 상급종합병원 연계, 복지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구의료원 등 5개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해 중증도에 적합한 치료를 지원해 공공과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포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대구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불평등을 해소하는 다양한 정책 연구로 대구시의 실효성 있는 공공보건의료정책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