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청 제2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대구·경북지역 내 10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8일 대구조달청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에는 △화인시스템㈜(대표 권학철)의 ‘기계적·전기적 이상을 종류별로 판별 가능한 수처리용 계장제어장치(프로세스제어반)’ △㈜솔로몬(대표 윤민중)의 ‘가축번식 능력 개선용 방향제 리프로센트’ △㈜솔지(대표 김태헌)의 ‘EZ-FeCheck(농도측정기)’ △㈜유투엔지(대표 장경석)의 ‘(PS-LTE 기반) 실시간 무선 피폭관리 시스템’ △㈜미드바르(대표 서충모)의 ‘에어팜(AirFarm, 수경재배장치)’ △㈜선일일렉콤(대표 임종균)의 ‘AI기반 외부 환경 리빙케어 스마트홈 시스템(조명제어장치)’ △㈜문창(대표 문성호)의 ‘침출수 배출이 용이한 후면 보강 스테인리스 강판’ △㈜대산전기통신(대표 이창호)의 ‘인출식 지중 매립형 현장 계장제어장치용 외함’ △㈜인솔엠앤티(대표 김인철)의 ‘VR·AR 기술 기반 실감형 인터렉티브 실내스포츠 콘텐츠 및 통합 관리 플랫폼 Solution(멀티미디어학습장치)’ △㈜디와이에코(대표 권금순)의 ‘인체에 무해한 다기능성 인조잔디 충진재’ 등이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과 초기시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 구매면책, 혁신제품 구매비율 달성, 시범구매 대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방형준 대구조달청장은 “지역 조달업체가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판로를 개척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28일 대구조달청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에는 △화인시스템㈜(대표 권학철)의 ‘기계적·전기적 이상을 종류별로 판별 가능한 수처리용 계장제어장치(프로세스제어반)’ △㈜솔로몬(대표 윤민중)의 ‘가축번식 능력 개선용 방향제 리프로센트’ △㈜솔지(대표 김태헌)의 ‘EZ-FeCheck(농도측정기)’ △㈜유투엔지(대표 장경석)의 ‘(PS-LTE 기반) 실시간 무선 피폭관리 시스템’ △㈜미드바르(대표 서충모)의 ‘에어팜(AirFarm, 수경재배장치)’ △㈜선일일렉콤(대표 임종균)의 ‘AI기반 외부 환경 리빙케어 스마트홈 시스템(조명제어장치)’ △㈜문창(대표 문성호)의 ‘침출수 배출이 용이한 후면 보강 스테인리스 강판’ △㈜대산전기통신(대표 이창호)의 ‘인출식 지중 매립형 현장 계장제어장치용 외함’ △㈜인솔엠앤티(대표 김인철)의 ‘VR·AR 기술 기반 실감형 인터렉티브 실내스포츠 콘텐츠 및 통합 관리 플랫폼 Solution(멀티미디어학습장치)’ △㈜디와이에코(대표 권금순)의 ‘인체에 무해한 다기능성 인조잔디 충진재’ 등이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과 초기시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 구매면책, 혁신제품 구매비율 달성, 시범구매 대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방형준 대구조달청장은 “지역 조달업체가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판로를 개척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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