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안규상 이사장이 29일 사퇴했다.
대구시와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취임한 안 이사장이 3개월 만인 이날 사퇴서를 제출했다.
비상임이사 사퇴에 이어 이사장마저 사퇴하면서 공단 이사회가 완전히 와해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확한 사퇴 이유는 알 수 없다”며 “총회를 열어 이사장을 다시 선출하는 문제를 공단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대구시와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취임한 안 이사장이 3개월 만인 이날 사퇴서를 제출했다.
비상임이사 사퇴에 이어 이사장마저 사퇴하면서 공단 이사회가 완전히 와해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확한 사퇴 이유는 알 수 없다”며 “총회를 열어 이사장을 다시 선출하는 문제를 공단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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