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초(교장 권인숙)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윤리 골든벨을 개최했다.
디지털 온(溫) 선도학교를 2년째 운영하고 있는 상주중앙초는 디지털 사회에서의 주체적인 활동 및 정체성 정립을 위한 다양한 정보통신교육 및 디지털 윤리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주중앙초 디지털드림단’구성, 자율동아리 ‘Meta Company’운영, 각종 디지털 범죄 예방 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골든벨을 울린 4학년 박성현 학생은“디지털 윤리를 잘 기억해서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교사 배성준씨는 “AI 및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디지털 윤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윤리 골든벨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의지를 다질 소중한 기회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