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성북교에서 침산초등학교까지의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배수구역 조정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배수구역 조정작업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정비공사가 완료된 후 1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야간에 환원작업을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북구 침산 2·3동 일부 지역의 약 2천300가구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작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돼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비공사·배수구역 조정과 관련한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번 배수구역 조정작업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정비공사가 완료된 후 1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야간에 환원작업을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북구 침산 2·3동 일부 지역의 약 2천300가구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작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돼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비공사·배수구역 조정과 관련한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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