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 출신인 트로트 가수 황태자가 지난 7일 오후 새로 태어난 금수강산면의 시작을 축하하고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나눔을 펼쳤다.
황태자는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출신으로 대구·경북뿐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가수로 지난 7월 성주군에 사랑의 컵라면 100박스 기탁에 이어, 고향면인 금수강산면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과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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