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지난 1일 창업 66주년을 맞아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회성은 이날 글로벌 종합 건설 디벨로퍼로 성장하기 위해 창의·혁신·조화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건설의 실천, 협력과 소통을 통한 조직 문화 혁신 등 새로운 목표를 제안했다.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 임직원 9명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15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또 우수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 더 강력한 파트너쉽을 형성하기 위해 15개의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감사패와 상생협력 기금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