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암바사 제로 바이(by) 환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암바사 제로는 1984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밀크 탄산음료 ‘암바사’의 맛을 유지하면서 열량은 낮춘 제품이다.
암바사 제로는 캔 제품 1종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는 다양한 브랜드를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오랜 시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암바사를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