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총 4명 피해 입어
대구경찰청은 6살 원생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등)로 대구의 한 유치원 교사 30대 A씨를 입건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두 달간 유치원에서 아이의 팔을 갑자기 잡아 던지거나 바닥에 패대기치는 등 학대를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가 접수된 원생은 4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치원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또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두 달간 유치원에서 아이의 팔을 갑자기 잡아 던지거나 바닥에 패대기치는 등 학대를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가 접수된 원생은 4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치원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또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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