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박주현(사진)상임부대표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안실련은 기존의 김중진, 임영태, 이승훈 공동대표와 함께 4인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상임 부대표에는 이상효 부대표(천조건축 대표)가 선출됐다. 신임 박주현 공동대표는 현재 대구과학대학 경찰경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구시 경호무술협회장, 지방자치학회 부회장, 국제경호센터·국제시스템 고문, 경상북도 안전관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