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내용을 어린이 뮤지컬로 실감나게 각색한 라이브 가족 뮤지컬 ‘미녀와 야수’가 21일, 22일 대백프라임홀(대백프라자 10F) 무대에 오른다.
‘미녀와 야수’는 18세기 프랑스 작가 보몽이 쓴 동화로 1992년 월드 디즈니가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 오랫동안 사랑 받았다. 오만한 왕자가 늙은 노파의 하룻밤 숙박 요청을 거절한 평생 야수로 살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남기고, 왕자는 야수로 변한다. 하지만 왕자는 자신의 흉측한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가서는 벨의 착한 마음씨에 사랑을 느끼고 마침내 왕자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진정한 사라의 힘과 외적인 모습보다 내면의 가치에 대해 일깨운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야수로 변해버린 오만한 왕자와 아름다운 벨의 진정한 사랑을 뮤지컬로 재미있게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로 전문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화려한 무대장치, 웅장한 음악을 통해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야수를 비롯해 원작의 디테일한 연출을 반영한 시계, 주전자, 컵, 촛대 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은 극의 완성도를 더 한다.
또 라이브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노래와 신나는 춤으로 뮤지컬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1만4천~3만원이며, 예매는 대백APP, 인터파크, 네이버, YES24, 053-420-8088 등에서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미녀와 야수’는 18세기 프랑스 작가 보몽이 쓴 동화로 1992년 월드 디즈니가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 오랫동안 사랑 받았다. 오만한 왕자가 늙은 노파의 하룻밤 숙박 요청을 거절한 평생 야수로 살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남기고, 왕자는 야수로 변한다. 하지만 왕자는 자신의 흉측한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가서는 벨의 착한 마음씨에 사랑을 느끼고 마침내 왕자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진정한 사라의 힘과 외적인 모습보다 내면의 가치에 대해 일깨운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야수로 변해버린 오만한 왕자와 아름다운 벨의 진정한 사랑을 뮤지컬로 재미있게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로 전문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화려한 무대장치, 웅장한 음악을 통해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야수를 비롯해 원작의 디테일한 연출을 반영한 시계, 주전자, 컵, 촛대 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은 극의 완성도를 더 한다.
또 라이브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노래와 신나는 춤으로 뮤지컬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1만4천~3만원이며, 예매는 대백APP, 인터파크, 네이버, YES24, 053-420-8088 등에서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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