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펌킨페스타도 열려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가을을 맞아 28일부터 대규모 코스모스 가든을 선보인다. 이월드 포시즌 가든 내 1만평 부지에 조성한 코스모스 가든은 황화코스모스 100만송이가 가을 정취를 더하고 83타워와 나무 그네, 대형 액자 조형물 등 다양한 야외 포토존도 경험할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가을맞이 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월드의 가을 시즌 축제인 ‘펌킨 페스타’(PUMPKIN FESTA)도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