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무대서 6일까지 열려
올해 경연대회는 2일까지 3일 동안 각각 8개의 읍면동이 참여해 그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동난장은 EDM을 결합한 화려한 음악과 넘치는 비트감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대동난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메인무대인 대동무대 앞에서 진행된다.
경연대회와 탈을 쓴 관광객, 안동시민, 공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난장은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주력 프로그램이다. 경연대회 이후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원도심퍼레이드와 대동난장으로 탈과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