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영남대서 ‘국제심포지엄’
최신 기술 동향·응용산업 주제
산·학·연·관 전문가 강연·토론
최신 기술 동향·응용산업 주제
산·학·연·관 전문가 강연·토론
영남대 부설 세포배양연구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경북도와 의성군이 주관하는 2024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이 8~9일 이틀간 영남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전국 36개 대학, 24개 정부·지자체 및 기관, 100여개 기업에서 1천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대상, CJ, 오뚜기, 샘표식품, 풀무원, 일동후디스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 산업계 관계자 200여명도 사전 등록했다.
심포지엄은 ‘최신 세포배양기술 동향과 응용산업’을 주제로 세포배양 최신 이론과 기술, 배양육 연구 및 산업 동향, 천연물의 산업화 전략:인실리코 기술과 세포배양의 만남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별로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40여 명이 모여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첫날인 8일에는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 ‘세포배양기술의 중요성과 지역 인프라 구축 필요성’ 주제 기조강연을 하고 9일에는 해외 비영리단체인 굿 푸드 인스티튜트의 브루스 프리드리히 회장이 ‘차세대 농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한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지난해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설립한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에 분원이 입주해 네오크레마, 비전과학, LMK, 티센바이오팜 등 세포배양 관련 기업과 활발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최인호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지역 대학연구소와 지자체 협력으로 바이오산업 핵심 기술인 세포배양기술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과 국가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심포지엄에는 전국 36개 대학, 24개 정부·지자체 및 기관, 100여개 기업에서 1천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대상, CJ, 오뚜기, 샘표식품, 풀무원, 일동후디스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 산업계 관계자 200여명도 사전 등록했다.
심포지엄은 ‘최신 세포배양기술 동향과 응용산업’을 주제로 세포배양 최신 이론과 기술, 배양육 연구 및 산업 동향, 천연물의 산업화 전략:인실리코 기술과 세포배양의 만남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별로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40여 명이 모여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첫날인 8일에는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 ‘세포배양기술의 중요성과 지역 인프라 구축 필요성’ 주제 기조강연을 하고 9일에는 해외 비영리단체인 굿 푸드 인스티튜트의 브루스 프리드리히 회장이 ‘차세대 농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한다.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지난해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설립한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에 분원이 입주해 네오크레마, 비전과학, LMK, 티센바이오팜 등 세포배양 관련 기업과 활발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최인호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지역 대학연구소와 지자체 협력으로 바이오산업 핵심 기술인 세포배양기술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과 국가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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