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치팜, 생산성 향상 기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에이치팜에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의 대량생산 공정을 기술이전했다.
28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이번 기술이전은 천연물 추출 방식의 기존 제조공정을 대량 합성 방식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할 수 있다. 임상 수준의 우수한 품질을 확보한 제조공정으로 국내 특허 출원에 이어 국제 특허 출원도 완료된 상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에이치팜(대표 박길홍)과 1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지에이치팜은 치매치료제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임상 단계 진입을 앞당겨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28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이번 기술이전은 천연물 추출 방식의 기존 제조공정을 대량 합성 방식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할 수 있다. 임상 수준의 우수한 품질을 확보한 제조공정으로 국내 특허 출원에 이어 국제 특허 출원도 완료된 상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에이치팜(대표 박길홍)과 1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지에이치팜은 치매치료제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임상 단계 진입을 앞당겨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