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행정산업박람회서 홍보마케팅
영덕군 행정산업박람회서 홍보마케팅
  • 영덕=이진석
  • 승인 2012.10.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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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2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덕군은 독립부스 3개동을 설치,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에 뽑힌 `영덕블루로드’를 주제로 코스별 동영상을 상영한다.

동영상으로 불루로드 탐방안내와 함께 해양관광의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건설현장인 광역교통망확충, 강구항 연안항 개발을 위한 신규개발사업 추진 등에 대해서도 상영한다.

또 강구항 친환경 연안정비,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조성, 산림생태문화체험단자조성 등 군정 역점시책들을 홍보한다.

또 영덕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를 동영상으로 홍보하고 전국최초 로하스 인증 및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그리고 산송이 전국 최다 생산 자치단체임을 알린다.

영덕은 산·바다·들·강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자원과 찬란한 문화자원, 풍부한 지역특산물을 간직하고 있는 발전 잠재력이 무한한 6년 연속 로하스 지자체다.

뿐만 아니라 명사20리 모래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고래불?장사?대진해수욕장과 함께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가 기점이 돼 축구의 고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같은 자원을 바탕으로 영덕군은 관광객 1천만시대로 도약하는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건설을 위해 영덕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 교통중심지 1천만시대를 열기 위한 동서4축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 동해안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3대문화권 등 굵직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그리고 장사상륙작전지, 나옹왕사와 목은이색선생의 탄생지를 바탕으로 한 유교문화와 지역의 생태?정신?자원문화를 관광자원화해 돈도 벌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관광지로 가꿔간다.

이와 더불어 생산과 가공, 유통 연계망을 구축한 부자 농어촌을 건설하고 기업하기 좋은 영덕, 국책사업인 원자력 발전소 추진으로 영덕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여기에다 영덕의 대표 브랜드인 `사랑해요 영덕’이 올해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 브랜드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력연구센터가 후원·주관한 2012 국가브랜드 도시브랜드 부분에 대상을 차지했다.

또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공신력 있는 대외 기관으로부터 2012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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