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신임회원 위촉식과 경과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새로 취임한 하영수(63) 회장은 불우이웃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다사복지회는 2001년 4월 회원 17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회원 1인당 3만원의 회비를 내고 있으며 현재 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매년 1천여 만원의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왔고 금년에도 1천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불우이웃을 위해 총 9천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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