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회장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이현준 예천군수, 감사에는 성백영 상주시장을 선임됐다.
경북도내 15개 시·군 사과주산지 시장,군수로 구성된 협의회는 시군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개방화에 따른 국내 사과산업을 보호하고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생산농민들의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을 위해 2005년 6월 협의회를 구성했다.
김복규 회장은 “FTA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민들을 위해 회원 시장 군수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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