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장은 군의 총면적 696㎢중 시가지, 인가부근, 생태경관보전지역, 문화재보호구역, 도시지역, 관광지 등 수렵금지 구역을 제외한 321㎢의 면적에 개방 운영된다.
포획대상 동물은 수류 3종(멧돼지, 고라니, 청솔모), 조류 6종(참새, 어치, 까마귀류, 꿩, 멧비둘기, 오리류)이며, 수렵인원 1,072명으로부터 사용료 2억여원을 받아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수렵기간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읍면장, 담당자 회의, 수렵지도요원 12명을 선발하여 불법수렵 단속 지도와 현수막, 입간판 등을 설치하였으며, 이번 수렵장 운영으로 청도군을 찾는 외지 수렵인과 가족들의 관광방문으로 지역특산물 구매와 음식점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급격히 늘어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렵장을 운영하게 됐다" 며 "총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렵기간 중 입산이나 등산을 할 경우 눈에 잘 띄는 복장을 착용해 특히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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