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케이 팀, 2개 논제로 경쟁
김천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0일, 22일에 실시된 김천교육지원청 주최 김천 초·중학생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 (가)권역 예선과 결선에 참가해, 1위와 2위에 입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가)권역 예선에서는 김천초교 외 8개 학교 10개팀이 참가해 ‘일상생활에서 통신언어를 사용해도 된다’는 논제로 찬반 토론을 펼쳤으며, 김천초교의 ‘스마트케이(6학년 김재정, 5학년 김지원, 김지웅)’팀이 1위로 결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날 토론대회에는 특별히 박 준 경상북도 부교육감이 직접 참관해 진지한 자세로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김천시 토론교육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선에서는 ‘초등학교 내에서 휴대전화를 규제해도 된다’, ‘원어민 영어교사의 수업을 확대 실시해야 한다’는 두 논제로 경쟁 했으며 김천초교는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토론대회에 참가한 김재정 학생은 “토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견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가)권역 예선에서는 김천초교 외 8개 학교 10개팀이 참가해 ‘일상생활에서 통신언어를 사용해도 된다’는 논제로 찬반 토론을 펼쳤으며, 김천초교의 ‘스마트케이(6학년 김재정, 5학년 김지원, 김지웅)’팀이 1위로 결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날 토론대회에는 특별히 박 준 경상북도 부교육감이 직접 참관해 진지한 자세로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김천시 토론교육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선에서는 ‘초등학교 내에서 휴대전화를 규제해도 된다’, ‘원어민 영어교사의 수업을 확대 실시해야 한다’는 두 논제로 경쟁 했으며 김천초교는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토론대회에 참가한 김재정 학생은 “토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견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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