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지역 3개 학회 첫 공동 주체
지역 섬유패션관련 연구원과 3개 학회가 섬유산업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다음달 7일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섬유산업 불황타개를 위한 섬유패션산업 스트림간 협력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패션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섬유공학회 대구경북지부, 한국염색가공학회, 한국의류산업학회 등 지역의 3개 학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다. 섬유패션산업 스트림간 협력을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 진행방향을 시작으로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의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패션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섬유패션산업 지원업무 스펙트럼을 강화,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학연 특별 세미나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섬유패션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스트림간의 코오디네이터 역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자리로써 섬유패션산업에 있어 스트림간의 공동 발전방향 제시를 통해 국내 섬유패션산업과 국가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다음달 7일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섬유산업 불황타개를 위한 섬유패션산업 스트림간 협력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패션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섬유공학회 대구경북지부, 한국염색가공학회, 한국의류산업학회 등 지역의 3개 학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다. 섬유패션산업 스트림간 협력을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 진행방향을 시작으로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의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패션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섬유패션산업 지원업무 스펙트럼을 강화,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학연 특별 세미나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섬유패션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스트림간의 코오디네이터 역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자리로써 섬유패션산업에 있어 스트림간의 공동 발전방향 제시를 통해 국내 섬유패션산업과 국가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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