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소셜미디어 캠페인 등 활동 주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전 세계 50개 투자유치기관 중 경제자유구역 디지털마케팅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6일 DGFEZ에 따르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그룹의 fDi 매거진은 지난 12일 제1회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 수상자 발표에서 DGFEZ 홈페이지를 아랍에미레이트 라스 알 카이마 자유무역지구에 이어 디지털마케팅 어워드 2위로 선정했다.
디지털마케팅 어워드란 투자 유치를 위한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사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 세계 투자유치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해 fDi 매거진이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세계 50개 투자유치기관 중 2위를 차지한 DGFEZ는 작년부터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한편 대구·경북의 훌륭한 정주 여건을 부각시키기 위해 소셜미디어 캠페인 등 다양한 디지털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최병록 DGFEZ 청장은 “이번 수상은 온라인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점점 중요한 플랫폼이 돼 가는 시점에 DGFEZ의 개편 홈페이지와 함께 새롭게 강화한 디지털마케팅 전략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온라인상에서 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6일 DGFEZ에 따르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그룹의 fDi 매거진은 지난 12일 제1회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 수상자 발표에서 DGFEZ 홈페이지를 아랍에미레이트 라스 알 카이마 자유무역지구에 이어 디지털마케팅 어워드 2위로 선정했다.
디지털마케팅 어워드란 투자 유치를 위한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사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 세계 투자유치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해 fDi 매거진이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세계 50개 투자유치기관 중 2위를 차지한 DGFEZ는 작년부터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한편 대구·경북의 훌륭한 정주 여건을 부각시키기 위해 소셜미디어 캠페인 등 다양한 디지털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최병록 DGFEZ 청장은 “이번 수상은 온라인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점점 중요한 플랫폼이 돼 가는 시점에 DGFEZ의 개편 홈페이지와 함께 새롭게 강화한 디지털마케팅 전략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온라인상에서 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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