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내년 4월 17일 개막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내년 4월 17일 개막
  • 김종렬
  • 승인 2012.1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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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경쟁 출품작 모집
올해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12가지 이유에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개막일이 확정됐다.

KT(회장 이석채)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폰 단편영화 공모전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을 내년 4월 17일로 확정하고 단편경쟁 출품작을 2월 한달 동안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인들에겐 스마트폰으로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게 되고, 영화감독을 준비하는 영화학도에겐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원동력이 되며, 영화인들에겐 다시 한번 꿈을 상기시켜주는 영화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다양한 영화제 가운데 일반인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제로 일반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제3회 영화제에서는 청소년과 해외경쟁부문을 신설했다.

단편경쟁부문 출품작은 드라마, 멜로, 액션,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상상과 도전으로 가득한 주제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0분 이내의 단편영화라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 접수는 오는 2013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올레 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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