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7일 오후 3시 왜관읍 리베라웨딩에서 사회적 마을기업 관계자와 업무협약 체결 기관 재능나눔 사업단 자매결연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마을기업의 성공적 자립과 지속발전을 위한 ‘사랑나눔 희망이음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랑나눔&희망이음사업이란 사회적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능나눔 사업단’을 구성해 경영 노무 세무 회계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사업과 ‘1사-1사회적 마을기업 자매결연’을 통한 장기적인 물품구매와 홍보활동 지원 등 희망을 이어간다는 의미의 희망이음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칠곡군과 고용노동부대구서부지청이 주최하고, 칠곡군 사회적·마을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동아리 색소포니아의 색소폰 공연과 오카리나공연 등 축하 공연과 함께 관내 사회적·마을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2년 한 해 동안 사회적·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패 수여와, 재능나눔 사업단 참여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관내 기관 단체와 구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속적인 구매활동 전개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 마을기업 생산품을 전시 홍보하는 홍보관 마련으로 다양한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칠곡 최규열기자
이날 사랑나눔&희망이음사업이란 사회적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능나눔 사업단’을 구성해 경영 노무 세무 회계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사업과 ‘1사-1사회적 마을기업 자매결연’을 통한 장기적인 물품구매와 홍보활동 지원 등 희망을 이어간다는 의미의 희망이음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칠곡군과 고용노동부대구서부지청이 주최하고, 칠곡군 사회적·마을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동아리 색소포니아의 색소폰 공연과 오카리나공연 등 축하 공연과 함께 관내 사회적·마을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2년 한 해 동안 사회적·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패 수여와, 재능나눔 사업단 참여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관내 기관 단체와 구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속적인 구매활동 전개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 마을기업 생산품을 전시 홍보하는 홍보관 마련으로 다양한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칠곡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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